대기업, 스타트업, 외국계기업 경력직이 와디즈에 합류한 이유는?

2019년 10월 17일 업데이트됨


'와디즈에는 어떤 경력직들이 일하고 있을까?'

'왜 와디즈에 합류했지?'

'적응하기 어렵지는 않을까?'


이 물음에 답변을 드리기 위해 대기업, 스타트업, 외국계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와디즈에 합류한 5명의 리워드PD 프로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다른 회사를 경험해본 프로님들이 느끼는 와디즈는 어떨까요? 지금 확인해보세요 :)


(왼쪽부터) 손종락, 이은지, 류수지, 김성은, 박종현 프로님

반갑습니다 프로님!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수지 : 류수지 PD입니다. 패션 전문지 기자와 국내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패션 에이전시에서 바이어로  6년동안 일하다 지난  5월 와디즈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만큼 패션분야를 주 카테고리로 다루고 있지만 이외의 관심사에도 다양한 도전 중입니다.


은지 : 저는 패션 브랜드의 PR/마케터에서 오픈마켓의 MD로, 지난 6월부터는 와디즈 PD로 합류했습니다. 해외 브랜드를 주로 다루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업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는 일에 큰 흥미를 느껴 와디즈 PD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종락 : 저는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굿닥에서 영업팀장으로 5년 정도 근무하다가 지난 2월부터 와디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뷰티, 패션, 푸드, 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재밌는 경험을 쌓고 있어요.


종현 : 안녕하세요. 저는 오프라인 기반 대형유통채널에서 완구 MD로 3년간 일하다가 지난 6월 와디즈 리워드사업실 PD로 합류했습니다. 와디즈에서는 게임/취미 영역의 프로젝트를 주로 맡아서 즐겁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성은 : 와디즈 서포터님께 새로운 '맛'을 제안하는 와디즈 푸드 카테고리 담당 김성은 PD입니다. 신선한 빵부터 전국 맛집, 가정 간편식에 이르는 식품 업계와 새벽 배송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와디즈 푸드 카테고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가고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섯 프로님 모두 경력직으로 입사하셨죠. 어떤 이유로 와디즈에 합류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1. 대기업에서 와디즈로


수지 : 이전 회사는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신사업이었기 때문에 본사와의 의견 충돌, 잦은 리더의 변화 등으로 사업 자체의 방향성이 갑작스럽게 바뀌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실무진에서 내는 의견이 받아들여지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과 과정들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시스템에 답답함을 느껴 스타트업을 흉내내는 대기업이 아닌 진짜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었어요. 리더의 확고한 방향성, 빠른 의사결정, 실무진이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만드는 곳 바로 제가 생각하던 스타트업 그대로의 회사가 바로 와디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종현 : 저도 수지 PD님과 비슷한 이유로 이직을 결심했어요. 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에요. 와디즈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전 직장과 많이 달라요. 대기업인 이전직장에서는 시스템, 채널, 조직의 한계로 도전하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와디즈에서는 주도적으로 맡아서 진행할 수 있죠. 와디즈에 입사지원을 결심할 때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곳 와디즈’라는 문구에 크게 매료되었고, 면접에서도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실제로 입사 후 지금 와디즈 업무 범위의 자율도에 매우 만족하면서 행복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스타트업에서 와디즈로


종락 : 저는 굿닥에서 상품기획, 영업관리 업무를 주로 했었고 안정적인 회사생활이 가능한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안정적인만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갈증이 커지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러던 중 와디즈의 ‘덕업일치’ 라는 문구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어요.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이를 세상에 알리고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했던 저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와디즈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행복하게 근무하고 있어요.


성은 : 지금은 일상생활이 되었지만 빵, 샐러드를 새벽에 배송받는 것이 생소한 시절, 저는 약 4년간 테크를 기반으로 한 푸드 스타트업에서 일했습니다. 정해진 답이 없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better idea를 제안하고, 기획하고, 시장 반응을 검증하는 상품 기획자(MD)로서 많은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사업의 크기 또한 1인 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저는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역이 더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또한 어느 한쪽만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아닌, 상생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에 대한 갈증으로 와디즈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3. 외국계기업에서 와디즈로


은지 : 저는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패션 기업과 오픈마켓에서 업무를 해왔어요. 모든 글로벌 기업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본사의 미션을 지키는 것부터 작은 업무 단위가 해외 본사의 지시와 컨펌 하에 이뤄지는 보수적인 구조를 종종 경험했어요. 저에게는 스스로 성장하는 회사에서 ‘오너쉽’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편집샵을 운영하는 오너 바이어를 꿈꾸기 때문에, 예비 사업가로서 기업의 초기 성장을 경험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와디즈를 관심있게 보면서 약 1년 후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1년 사이에도 와디즈에는 큰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와 이은지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요.




직접 와디즈를 경험해보니 어떠셨나요? 


1.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


수지 : 6년이라는 경력, 대리라는 직함을 모두 버리고 와디즈에서의 시작은 회사를 처음 입사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와 같은 날 입사한 세 명의 동기가 모두 신입사원이라서 일수도 있지만, 기존에 다니던 회사와는 전혀 다른 직급체계, 문화, 일의 방식 때문이 훨씬 더 컸습니다. 


또한 회사의 성장이 빠른 만큼 직원들의 성장도 ‘빠르다’ 라고 느꼈습니다. 사업실은 평균나이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어린 조직이지만 연차를 넘는 실력으로 기존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도 갈 길이 멀다고 느낍니다.

종현 : 저 역시 와디즈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성장이 빠르다’ 였습니다. 조직의 성장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도 빠릅니다. 다른 대기업에서는 주니어라고 평가받는 1~3년차 PD들이 놀라운 실적을 만들어냅니다. 절대 주니어가 만들어 낼 결과가 아니죠. 연차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냐로 평가받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조직, 개인차원에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빠르게 성장하는 와디즈가 되었겠지요. 


이에 더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와디즈의 문화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업무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장소도 시간도 미팅일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가장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어요. 비효율적인 동선과 시간을 줄여, 리소스를 최적화하는 것이죠. 

수지 : 특히 리워드사업실에는 1:1 멘토 제도가 있어서 경력직은 물론 신입 사원 또한 빠른 성장과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2. 든든한 동료가 있는 조직


은지 : 와디즈의 조직원들은 ‘관심과 관찰’의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지난달보다 변화된 발전을 응원하고 동료끼리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나누곤 하는데요. 이 부분이 초반에는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새로운 회사에 빠르고 쉽게 적응하고 싶어 일단 가만히 분위기를 보고 싶은데, 자주 고민을 말해야 하고, 발전할 포인트를 스스로 정리해야 하며, 동료에게 줄 피드백을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이 버거울 때도 있었. 


그러나 지금은 실무가 늘어나고 중요한 고민도 생기면서 제가 먼저 동료를 찾게되고 좋은 해답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 질문에 명료한 답을 주는 동료부터 생각하는 방식 자체의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동료까지 다양한 분들이 제 주변에 있어 오히려 든든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더 많아요.

성은 : 밖에서 바라본 리워드사업실, 안에서 제가 경험한 리워드사업실. 예상한 것과 일치했던 것 중 하나는 ‘곁에 있는 동료가 최고의 복지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은지PD님 말처럼 팀원 간의 필요를 서로가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그리고 팀원 - 팀원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팀원 - 리더 관계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어요. 팀원들의 입장에서 그야말로 함께 호흡하며 better idea를 고민하는 리더가 있기에 리워드사업실의 스피릿을 변질 없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리워드사업실 리더의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리워드사업실 실장 황인범 프로의 '스타트업 팀빌딩 하기' 글 보러 가기


사실 와디즈 리워드사업실은 이미 만들어진 형태가 아니라 아직 매만져야 할 부분들이 많은 즉, 현재진행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조직입니다. 그렇기에 변화는 숙명이지요. 이렇듯 변화의 속도가 빠를수록 바로 앞의 목표만을 보고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속도에 취해 처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달리거나, 초심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를 정의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와디즈 리워드사업실의 모습에서, 다소 역설적일 수 있으나 안정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곁에 있는 PD님들 즉, 동료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급변의 물살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3. 소통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조직

종락 : 와디즈는 업무량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PD 역시 외근과 미팅이 아주 잦아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근무에 익숙해야 해요. 신속하고 명확한 소통이 업무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외부일정이 많은 업무 특성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끈끈하고 서로 존중해요. 저는 이전 직장 경험과 업무 연관성이 낮아서 신입의 자세로 처음부터 새롭게 배우고자 했어요. 멘토를 포함한 다른 프로님들께 질문을 할 때면 경력자라는 선입견보다 함께하는 동료의 입장에서 피드백을 주셨어요. 이 부분이 제가 적응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4. 개인의 목표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조직

종현 : 저는 와디즈의 게임/취미 영역을 넓히고 싶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입사 초기에 이 부분을 조직에 공유했고, 놀라웠던 점은 이 부분을 어떻게 조직 차원에서 서포트 할지를 함께 고민했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 메이커 발굴을 위해 전문 커뮤니티에 광고를 집행한다던지, 별도의 T/F를 만들어 시스템적으로 컨텐츠적으로 지원한다던지 등의 실질적인 액션이 바로 뒤따르고 있습니다.




'처음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와디즈에서 일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수지 : 세상에 없는 제품을 발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요. 와디즈와 잘 맞는 메이커를 발굴했다고 해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면 함께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니깐요. 그래서 시간도 정성도 배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입사 후 두 번째로 미팅을 했던 메이커는 11월 프로젝트를 위해 지금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처음’을 만들기 때문에 ‘와디즈’에서만 가능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성은 : 제 멘토님과 그간 적재된 와디즈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 그리고 제가 몸담았던 분야에서의 경험치와 인사이트를 적절히 배합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했어요. 누군가의 처음이 시작되는 플랫폼이다보니 잠재 위험성이 큰데요. 프로젝트 진행 전에 이러한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여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와디즈 서포터 관점에서 실제 샘플을 수령해보고 먹어보는 등 푸드 카테고리 프로젝트의 퀄리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경력직의 노하우를 와디즈 fit에 맞게 녹여내어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완성도 높게 견고한 조직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프로님들과 함께 만들어갈 와디즈가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 와디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수지 : 와디즈, 특히 리워드 사업실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놀란 점은 모두가 ‘열심히’ 그리고 ‘잘’ 제 몫을 한다는 점입니다.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더 많더라고요. 이런 문화는 동료 자체가 일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PD로서의 저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리워드 사업실내에서 누군가 저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그런 본보기가 되는 PD가 되고 싶습니다.  


은지 : 저는 이직이 세 번째입니다. 다른 문화를 겪어본 사람이고, 정답을 와디즈에서 찾아 정착해있습니다. 빈말이 아니고, 신입사원으로 와디즈에 입사한 분들에게 이 회사가 처음이라서 느낄 수 있는 메리트를 잘 알려주고 싶어요. 제 입사 동기도 두분이 신입사원인데, 힘들어 하는 부분을 다독여 주기도 하지만, 힘든 만큼 와디즈라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꼭 말해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 저의 첫 회사가 와디즈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제와서야 배울 수 있었던 것들, 와디즈에서만 신입에게 주는 다양한 기회들을요.


종락 : 지금까지 삶을 돌이켜보면 ‘나’로 인해 ‘상대’가 더 빛을 발휘할 때 보람과 성취를 느꼈던 것 같아요. 와디즈 PD ‘손종락’으로 인해 ‘메이커’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와디즈에서도, 미래에 어떠한 조직에서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싶어요.


종현 : 저는 와디즈를 겪고, 제 사업을 하고 싶어요. 와디즈는 어떤 것이든 ‘처음’을 만들어 내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과 성장을 위한 산통이 요구되는 곳입니다. 이런 경험을 축적해서 궁극적으로는 와디즈에 메이커로서 제 프로젝트를 열고, 나만의 ‘새로움’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은 : PD이지만 때로는 새우전을 맛있게 부치는 쉐프가 되기도, 어떤 채널에 홍보할지 전략을 짜는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도, 비주얼을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되어보기도 하는, 와디즈는 그야말로 일인다역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고민하는 메이커님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제가 가진 것을 아낌 없이 나눌줄 아는 PD가 되고 싶습니다.





다섯 프로님들의 이야기에 가슴이 설레셨나요?

그렇다면 환영합니다. 와디즈는 지금 채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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