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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일을 벌입니다, 도전이 좋아서

'시키지 않은 일을 회사 안'에서 합니다.


시키지 않은 일을 회사 안에서 하는 시대 역행자: 팀 굿 웨이브


회사 안에서는 받은 만큼만 일하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인 ‘워라밸’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부터 우리 곁에 있었을 것 같은, 그런 단어가 되었죠. 칼퇴가 아니라 ‘정시 퇴근’을 하고 봤더니, 회사 밖에서는 나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는 N잡과 사이드 프로젝트들이 어느새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시키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라, 시키지 않은 일을 찾아서 해라. 어느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춰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고민하는 새에, 인스타그램 속 내 친구들은 저만치 앞서나가는 것 같아요. 옆자리 동료는 점심시간에 스마트 스토어 기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혼란의 시대에 ‘시키지 않은 일을 회사 안에서 하는’, 시대와 완전히 반대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와디즈의 자발적인 사내 TF, 팀 굿 웨이브예요.


팀 굿 웨이브의 순간들

좋잖아요, 와디즈의 ‘굿 웨이브’가 이왕이면 더 멀리까지 닿는 게.


팀 굿 웨이브는 와디즈가 만드는 선한 임팩트를 모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사내 TF예요.


2023년 2월을 기준으로 2기가 활동하고 있고요. 맞아요, 시키지 않은 일을 회사 안에서 하는 시대 역행자들이 와디즈에서는 한둘이 아니란 거예요.


이 글을 읽는 분이 직장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이런 질문들이 떠오를 거예요. TF를 하면 수당을 더 주나? TF를 하면 인사 평가를 더 잘 받을 수 있나? 다들 피하고 싶어 하는 게 TF인데 자발적으로 이걸 한다고?


시대를 거스르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거 하나 없이 순수하게 내가 좋아서 일을 벌이는 사람들입니다. Task Force의 TF라기보다는, Try Fun에 가까운 TF예요.


재미가 없다면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몰입할 수 없었을 거예요!

첫 시작은 회사 안이었어요.


와디즈의 선한 임팩트를 회사 안에서부터 알려보자는 거였죠.


팀 굿 웨이브 1기는 2022년 6월, 와디즈의 임직원들을 위한 ‘아카이빙 사이트’를 선보였어요. 여러 SNS에 올라오는 와디즈의 응원 글이나 칭찬을, 와디즈 직원이 제보하면 누구나 나누어 볼 수 있도록 한 거예요. 우리가 나아가는 길이 누군가의 삶을 분명하게 바꾸고 있다는 걸, 우리 스스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거죠.


굿 웨이브 1기 프로젝트 페이지


직장인으로 살다 보면 내가 하는 이 일이 세상에 도움이 되긴 하는 건가, 하고 혼자 한숨지을 때가 있잖아요. 우리가 만드는 변화를 다 같이 확인한다면 홀로 쓸쓸해하는 시간은 더 줄어들겠죠. 그래서인지 팀 굿 웨이브가 첫 결과물을 공유하는 발표 자리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어요.

이제는 더 멀리 가볼까? 선한 임팩트를 회사 밖으로 전파하고 싶어요.


팀 굿 웨이브 2기는 조금 더 판을 키웠습니다. 와디즈는 메이커의 더 넓은 도전서포터의 더 안전한 응원을 위해 그간 여러 서비스와 정책들을 발전시켜 왔는데요. 이걸 회사 안에서 우리끼리 아는 게 아니라, 회사 밖에서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으니까요.


욕심이 넘치는 현장


와디즈의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만이 모인 회사 안을 벗어나 회사 밖으로 가겠다는 생각, 그 자체로 이미 도전이잖아요. 게다가 누가 요청하거나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는 팀 굿 웨이브에 합류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굳이 회사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내가 하는 일에서 살짝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건 누군가에게는 분명 떨리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시키지 않은 일을 회사 안에서 하는 팀 굿 웨이브 2기의 결과물이 2023년 3월의 임팩트 포럼에서 와디즈인 ‘진국이’들을 대상으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에요.

서비스와 정책은 한눈에 살펴보고 나의 도전은 카드로 다짐하기


팀 굿 웨이브 2기의 결과물은 와디즈가 멈추지 않았던 도전의 결과물인 서비스와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쉽게 읽어 볼 수 있는 사이트예요.

와디즈를 잘 몰랐던 사람이라면 와디즈를 더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와디즈를 잘 알던 사람이라면 미처 몰랐을지도 모르는 새로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거죠.



와디즈의 이야기만 읽고 끝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와디즈로서는 조금 아쉽잖아요. 그래서 와디즈의 이야기를 읽은 수많은 ‘나’들이 도전 하나쯤은 다짐할 수 있도록 도전 카드를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운동이나 취미처럼, 작은 일상의 속에서 더 나은 나, 새로운 시간을 위해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골라 보는 카드죠. 카드를 저장해서 내 SNS에 공유해, 내 친구들의 도전 의식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참, 나의 도전 카드를 공유할 때 와디즈에서 성공한 메이커님들의 이야기도 읽어 보세요. 바로 내 옆에서 지하철을 같이 탈 것 같은 1명의 개인이 어떤 아이템으로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아는 대기업이 도대체 왜 신제품을 크라우드펀딩으로 소개하는지 엿볼 수 있답니다.

팀 굿 웨이브는 스스로를 ‘세상을 바꿀 궁리를 하는 직장인’으로 소개해요.

아, 때로는 세상을 바꾸기 전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수도!


비록(?)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내가 하는 이 일이 세상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진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인 거죠. 누군가에게는 아직 세상 물 덜 먹고 철없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글쎄요, 팀 굿 웨이브에 끌리는 사람들은 도전이 좋아 일을 벌이려는 본능이 슈퍼맨처럼 숨어 있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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